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프랑스 대표팀이 확정됐다.
프랑스는 개최국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최고 스타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려 했지만,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유로 2024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음바페를 제외하고도 프랑스는 23세 이하 선수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올림픽 대표팀을 꾸렸다.
특히,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장필립 마테타의 투톱에 마이클 올리세가 공격을 지원한다.
올리세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여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프랑스는 이번 올림픽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