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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팬덤·줄세우기 안 먹혀…이재명 퇴출 내가 적임자"[당권주자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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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팬덤'과 '친윤' 질린 당원 심판론으로 승리 자신! '이재명 퇴출' 선봉장 자처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팬덤과 친윤 조직 선거에 질린 당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송대관 유행가' 개사 선거송과 '잔디 구장' 공약으로 젊은 층에게 다가갔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범죄자'로 규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나 후보는 조국 전 장관을 끌어내린 경험을 강조하며 이 대표 역시 끌어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통령실과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며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되 비판도 할 수 있는 여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당 지지율을 올려 민주당의 폭주를 막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7-09 0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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