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인터밀란으로의 임대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바이에른 뮌헨 소식통들은 김민재가 팀에 남고 싶어하며, 뱅상 콤파니 감독의 계획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바이에른은 이토와 더리흐트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고, 레버쿠젠의 요나단 타 영입이 무산되면서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체력 문제와 전술적 이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잔류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