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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배현진 "영부인 문자 유출, 누군가 했더니…무능으로 대패의 맛 남긴 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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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친윤 핵심' 저격! 김건희 문자 유출 배후는 누구?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 문자 유출 의혹'의 배후로 특정 '친윤 핵심' 3선 의원을 지목하며 공개 저격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과를 언급하며 '사과'에 부정적인 뉘앙스를 내비쳤고, '댓글팀' 운영 의혹을 부인하는 등 여러 차례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의원은 해당 의원을 '극도의 무능으로 서울·수도권 대패의 맛을 남긴 자'라고 비판하며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장기간 이어지는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해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파업 없이 2024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며 6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본급 4.
65% 인상, 경영성과금 400%+1,000만원, 격려금 100%+280만원 지급,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주식 5주 등을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사회공헌기금 조성, 청년 실업 해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2024-07-09 06: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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