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안보, 감세, 법치주의를 앞세워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북한 오물풍선 도발에 강경 대응하며 대북 확성기 재개, 이재명 대표 측근의 실형 선고에 '평화는 돈으로 구걸하는 게 아니다'라며 강조했습니다.
종부세 폐지, 상속세 완화 등으로 '강남 부자' 표심을 잡으려는 의도도 엿보입니다.
의료계 집단행동에는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엄정 대처를 예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만찬을 통해 당정 원팀을 강조하며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