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다음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남는다고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이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는 인터 밀란이 김민재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지만, 뮌헨의 1티어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다이어와 더 리흐트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지만, 콤파니 감독 부임과 함께 새롭게 팀을 재편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뮌헨은 이미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으며 요나탄 타 영입도 추진하고 있어 수비진이 크게 바뀔 예정입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하며, 2028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