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일본판'으로 불리는 도미나가 게이세이(23)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고 NBA 진출을 노린다.
커리는 도미나가를 직접 응원하며 그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도미나가는 지난 시즌 NCAA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으며, FIBA 월드컵에서도 일본의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만약 도미나가가 NBA에 진출한다면, 하치무라 루이에 이어 4번째 일본인 NBA 선수가 된다.
도미나가의 NBA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