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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민의힘 자멸할 것…실질 당 대표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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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민의힘 향해 독설! '윤심만 바라봐, 답답하다' 폭탄 발언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윤심'에 좌우되고 있다며 비판했고,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실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헌정사에 가장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한동훈 후보의 '제3자 추천 해병 특검법'을 '공수표'라고 일축하며 현실적인 찬성표 확보를 요구했다.
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 연임과 조국 전 대표의 조국혁신당 창당에 대해서도 “정상적이지도 않고 상식적이지도 않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개혁신당은 보수, 진보 어느 쪽도 아니며 후진화된 정치 개혁을 위해 여야를 떠나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과 통합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힘이 자멸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우리가 M&A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년 뒤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4-07-09 0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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