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심현섭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11세 연하 여자친구를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80일 만에 프러포즈를 결심한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위해 울산에 집까지 마련하며 진심을 드러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와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답하며 프러포즈 반지를 준비해 왔음을 밝혔다.

특히 역술인에게 궁합을 본 결과 내년 봄 결혼 운이 있으며 자손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심현섭은 요트에서 프러포즈를 계획했지만, 뱃멀미와 폭죽 사고로 계획이 틀어졌고, 결국 프러포즈는 실패로 돌아갔다.

제작진은 프러포즈 재도전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