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처음으로 5개국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가 먼저 IP4(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에 정상회담을 요청했다고 하며,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지지와 지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지원 외에 허위 정보, 사이버, 신흥 기술 등 협력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이 러시아 방위산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도 예상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IP4와 개별 회담도 조율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