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간판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 등 KLPGA 강자들은 세계 랭킹 50위 이내 상위권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이예원은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2위를 달리고 있으며, 박지영은 2승과 평균 타수 1위를 기록 중입니다.
황유민은 장타력을 앞세워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이들은 첫 톱10 기록에 도전하며 한국 군단의 2연속 메이저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 등 미국파 선수들도 함께 출전하여 메이저 챔피언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