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중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대통령 관저에서 생활을 시작한 알라바이는 8개월이면 100kg까지 자라는 대형견으로, 넓은 공간이 필요해 곧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문적인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추후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