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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건희 논란, 휴대전화 압수수색하며 수사로 풀어야” [김은지의 뉴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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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건희, 윤석열보다 위!"… "김건희 사과, 특검하면 다 끝나!" 폭탄 발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은지의 뉴스IN'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문자 메시지 논란에 대해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박 전 원장은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전 장관에게 보낸 문자는 당무 개입이자 정치 간섭"이라고 주장하며 "영부인은 사인이 아니라 공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특검을 통해 의혹을 밝히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대통령보다 김건희 여사가 더 위"라고 주장하며 "권력 서열 1위 김건희, 2위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결과와 관계없이 당이 분열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윤-한 갈등이 아니라 김-한 갈등"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원장은 한동훈 전 장관이 김건희 여사 특검을 결국에는 요구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한동훈 전 장관이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채 상병 특검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핸드폰을 압수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수처가 몸통은 못 겨누고 기틀만 압수수색하면 ‘빈 수처’"라고 비판했다.
2024-07-08 22: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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