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지원 강화입니다.
특히 육아휴직 급여가 월 250만원으로 대폭 상향되고, 아빠 출산 휴가도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됩니다.
또한, 3세부터 5세까지 무상 교육·돌봄을 실현하고, 신생아 특별공급 비율을 대폭 늘리는 등 주택 지원도 강화됩니다.
윤 대통령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