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하루 만에 종결되었습니다.
뮌헨 관련 1티어 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김민재가 뮌헨에 잔류할 것이라고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플레텐베르크는 김민재가 뮌헨에 남기를 원한다며 잔류 의사를 밝혔고, 김민재는 뱅상 콤파니 감독의 플랜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의 부진과 뮌헨의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이유로 인터밀란 이적설을 제기했지만, 플레텐베르크의 발언으로 김민재는 뮌헨에 남아 콤파니 감독 밑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