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스나이더 KEI 소장은 트럼프가 재선되면 주한미군 문제는 거래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가 한국의 자주국방을 요구하며 주한미군 철수를 협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율 회복에 실패하면 해리스 부통령이 차기 대선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스나이더 소장은 트럼프 재집권 시 한미일 3국 협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한국의 핵무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