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현대차그룹을 방문했습니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현대차그룹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망과 미래 글로벌 통상 및 투자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력 인사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으며, 플라이츠 부소장의 방문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미국의 외교·안보라인 주요 인사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