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경쟁 심화 속 동북아 불안정 속 한중일 전문가들이 소통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신각수 전 주일대사는 3국 군 수뇌부 간 소통 채널 마련을 제안하며 핫라인 구축과 상시적 안보대화 채널 필요성을 강조했죠.
린이푸 베이징대 교수는 미국의 패권 추구가 동북아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중국의 평화적 발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나카타니 겐 전 일본 방위상은 신냉전 시대에 한중일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지난 5월 한중일 정상회의의 모멘텀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