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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블랙리스트, 정권 바뀔 때마다 발생…절대 반복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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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성 차관 임명에 '2차 가해' 논란 폭발! 유인촌 장관은 블랙리스트 '피해자'라 주장?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블랙리스트 논란에 대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진영 논리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다'며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을 받았던 용호성 문체부 1차관의 임명에 대해 야당 의원들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라고 비판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용 차관은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 결과 무혐의 또는 입건유예로 마무리되었으며 감사원 감사에서도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2024-07-08 2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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