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종 철원군수가 민선 8기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 군수는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18개 시·군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특별법의 특례 내용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18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입법에 반영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군수는 철원을 7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변모시키며 3선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의회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