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명수 합참의장이 8일 수도권에 위치한 공군 미사일방어포대를 찾아 적 공중도발에 대한 방공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미사일방어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임무요원들에게 '적 공중도발 시 주저없이 즉각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최일선'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증가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의 방공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