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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소중할 텐데, 미안해”…‘3억에 현역 연장’ 39세 천재 유격수, 왜 2군행 통보받았을까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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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연봉의 굴욕? 김재호, 2군행의 슬픈 이유는?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가 1군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3억원의 연봉으로 현역을 연장했지만, 팀 사정상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2군행을 선택했다.
김재호는 38세였던 지난해 팀의 가을 무대 복귀를 이끌었지만, 올해는 젊은 유격수 박준영의 성장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이승엽 감독은 김재호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기회를 줄 것을 약속했다.
2024-07-08 1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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