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한국행 간절히 원했지만, 테스트 받고 열흘 만에 짐 싸 떠나는 다승왕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요키시, 두산 입단 테스트 탈락… 시라카와 영입 확정?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의 부상으로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에 나섰다.
두산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던 에릭 요키시와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시라카와 케이쇼를 후보로 두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요키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키움에서 뛰며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
85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부상 이후 실전 감각이 떨어져 두산에 합류하지 못했다.
반면 시라카와는 비자 문제 없이 바로 등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두산은 KBO에 시라카와 영입 신청을 했으며, 선순위 구단이 신청하지 않으면 영입이 확정될 예정이다.
2024-07-08 19:26:3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