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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소중할 텐데, 미안해”…‘3억에 현역 연장’ 39세 천재 유격수, 왜 2군행 통보받았을까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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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호, 3억 연봉에도 2군행… 이승엽 감독 “미안하지만 팀 사정 상 어쩔 수 없었다”,
두산 베어스 김재호가 1군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이승엽 감독은 김재호에게 기회가 없었고,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내려가서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재호는 지난해 38세의 나이에도 팀의 가을 야구 진출에 기여하며 3억 원의 연봉으로 재계약했지만, 올 시즌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29경기 타율 2할5푼에 그쳤다.
이승엽 감독은 김재호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준비를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08 1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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