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꼴찌'에서 '가을야구'까지? 이정후 없는 키움, 송성문·도슨 쌍포로 반전 드라마 쓴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정후와 안우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송성문과 도슨의 활약으로 리그 상위권을 위협하고 있다.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도슨은 풀타임 시즌에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송성문 또한 팀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맹활약 중이다.

전반기 12승 6패로 돌풍을 일으켰던 키움은 후반기에는 불펜진의 약점을 보완하고 '윈-나우' 체제로 전환하여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야 한다.

2024-07-08 19:00:39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