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8일 스포츠조선에 송중기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2023년 1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같은 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영화 '화란' 언론 시사회에서 득남 소감을 밝히며 아빠로서의 기쁨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아내와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