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의 유작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주지훈, 김희원, 박희본, 김수안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들은 실제 대교와 같은 세트장에서 촬영한 경험, CG 연기의 어려움, 그리고 영화의 재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