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찰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수사심의위원회와 같은 결론이지만, 임 전 사단장의 책임을 주장했던 이용민 중령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또한, 부산의 한 빌라에서 60대 남성이 40대 남성과 그의 초등학생 딸을 흉기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직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는 주인을 찾았지만, 울산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된 수천만 원 돈다발은 아직 주인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