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과거 친구와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최강희는 지난 7일 SNS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리며 "친구를 두 번 정도 잃어봤다"며 과거 친구에게 배신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친구를 사귈 때 항상 '이 사람이 내 뒤통수를 친다고 해도 사귈 것인가' 생각해본다고 털어놓으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3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