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전문가들이 동북아 안보 위협이 심각해지면서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신각수 전 외교부 차관은 디지털 전환이 강대국 간 경쟁을 심화시켜 핵 전쟁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린이푸 전 세계은행 부총재는 중국이 영토 확장 야망이 없다고 주장하며 서구의 오해를 지적했습니다.
경제 협력 강화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중·일 FTA는 ‘RCEP 플러스’ 수준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지정학적 갈등에도 3국 간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