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를 찾아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백아연은 윤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름+비+음악=윤하"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백아연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윤하와 나란히 서 있으며, 8개월차 임산부임을 드러내는 D라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출산 예정일은 9월 말~10월 초로 예상됩니다.
백아연은 태명을 '용용이'라고 밝히며, 딸을 곧 만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