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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한' 꺾으려던 친윤, 尹 레임덕만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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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과 문자' 공개될까? 윤석열 레임덕 시작될까?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친윤계는 한 후보가 김 여사의 사과 문자를 무시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한 후보는 전체 맥락상 사과 의향이 없었다고 반박하며 '당무 개입'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김 여사의 문자 내용이 공개될 경우 전당대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사과 의향 여부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후보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편, 일부 당협위원장들이 한 후보 사퇴를 요구하며 '제2 연판장' 움직임을 보였지만 무산되었고, 이는 윤 대통령의 '그립감'이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한 후보가 당 대표가 된다면 윤석열 정부의 레임덕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2024-07-08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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