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리들의 아저씨' DJ 김창완이 SBS 러브FM에서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를 론칭한다.
23년간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진행하며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김창완은 퇴근길 청취자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 DJ로 돌아온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는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음악 프로그램으로, 김창완은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창완은 “엄살을 부려서라도 청취자와 소통을 하겠다”며 진행 각오를 밝혔으며, '무해한 어른'으로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그의 저녁 시간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