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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교 유격수 4천왕 심재훈도 ML 신분조회, 본인은 "KBO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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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유격수 4천왕, 올해 드래프트 시장 뜨겁게 달군다! 심재훈, MLB 러브콜에도 KBO行 선택!
올해 고교 유격수 4천왕인 경기상고 추세현, 휘문고 염승원, 유신고 심재훈, 덕수고 박준순이 모두 드래프트 시장에 나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심재훈은 MLB 구단으로부터 신분조회를 받았지만, KBO리그 지명을 희망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거절했다.
염승원 또한 MLB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국내에서 성공을 거둔 뒤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잔류를 선택한 고교 유망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올해 드래프트는 역대급 풍성함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야 자원 또한 유신고 오서진, 충암고 이선우, 부산고 박찬엽, 마산용마고 차승준 등 뛰어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각 구단들의 행복한 고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4-07-08 1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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