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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정부, 무혐의 불송치 사건으로 치졸하게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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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검찰 소환에 "유치한 행위, 국민과 함께 견뎌낼 것"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통보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검찰이 '검사 탄핵안 발의 직후' 소환 통보를 한 것을 두고 "정치 검찰을 이용한 보복 행위"라고 비난하며, 이미 몇 년 전 무혐의 결정이 난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 정권의 유치한 행위조차도 국민과 함께 이겨내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해당 의혹은 2018~2019년 경기도지사 시절, 이 전 대표 배우자가 경기도 법인카드로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입니다.
당시 경기남부경찰청은 혐의를 찾지 못했지만, 국민권익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조사한 후 검찰에 넘겼습니다.
2024-07-08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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