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유로 2024에서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퇴를 거부한 이유는 아들 크리스티아누 주니어와 함께 뛰고 싶어서라는 깜짝 고백이 공개됐다.
전 첼시의 스타 아드리안 무투는 호날두가 아들과 함께 공식 경기를 뛰는 것을 꿈꾸며 은퇴를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으며, 아들과 함께 뛸 수 있는 기회가 더 높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크다.
호날두는 과거 인터뷰에서 몸이 허락하는 한 오랫동안 축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2026 월드컵 출전 의사도 밝혔다.
40대에도 현역으로 뛰는 호날두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