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한 축구 스타 토니 크로스가 직장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축구선수로서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는 건 항상 나를 힘들게 했다.
일반 직장인은 더 빨리 나가서 매우 늦은 밤에 돌아온다"며 직장인들의 빡빡한 일상을 인정했습니다.
은퇴 이유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크로스는 "수년 동안 걱정해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크로스는 사우디행에 대해 "돈이 아니었다면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며 현실적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과거 사우디행을 비판했지만, 막대한 금액의 유혹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이라는 점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