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재의 요구를 곧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재의 요구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여당의 요청과 위헌성을 고려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불송치 결정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경찰의 수사 결과를 존중하며 공수처의 빠른 수사 마무리를 촉구했다.
한편,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