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임신 7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윤하의 콘서트를 찾아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백아연은 7일 자신의 SNS에 윤하 콘서트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는데요.
사진 속에서 백아연은 D라인을 가리는 풍성한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윤하는 백아연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백아연은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알리고 5개월 뒤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