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임신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아연은 8일 자신의 SNS에 윤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름과 비, 음악이라는 조합으로 윤하와의 만남을 인증했습니다.
사진 속 백아연은 앳되고 상큼한 분위기 속에서도 볼록해진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아연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며 2세가 딸이라고 밝혔고, 5개월 뒤 아기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하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백아연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연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가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