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진 김민재에게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이 러브콜을 보냈다.
인터밀란은 김민재를 임대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 역시 수비진 개편을 추진하며 김민재를 매각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폴리 시절 보여준 압도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인터밀란에서 다시 한번 도약을 노릴 수 있다.
김민재는 인터밀란의 제안을 수용할지, 아니면 바이에른 뮌헨에서 재기를 시도할지 고민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