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80일 만에 '울산 왕썸녀'에게 프러포즈를 감행합니다.
심현섭은 이미 프러포즈 반지를 준비해 둔 상태이며, 제작진에게 "기회를 노리는 거죠.
분위기 잡히면 해야죠"라고 밝혔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심현섭은 로맨틱한 바다 위 배에서 "울산 남자가 좋아, 서울 남자가 좋아?"라고 물으며 프러포즈를 시도했고, 영림 씨는 미소로 대답했습니다.
심현섭의 프러포즈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