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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 연속 김가영, 스롱 없던 결승전...'최강 엄마들'의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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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엄마 선수'의 역습! 김상아, 첫 우승하며 '여제' 자리에 올라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상아가 김다희를 꺾고 프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상아는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시간을 쪼개 연습하며 이룬 값진 결과입니다.
이번 대회는 김가영, 스롱 피아비 등 기존 강자들의 부진 속에 '엄마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임경진은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엄마 선수들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김다희는 프로 데뷔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LPBA는 팀리거 중심의 판도에서 벗어나 언더독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4-07-08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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