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삼양이 독일 렌즈 전문 기업 슈나이더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머신비전 렌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슈나이더의 광학 기술과 LK삼양의 오토포커스 기술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머신비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LK삼양은 생산 거점 확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슈나이더는 광학 설계,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협력한다.
LK삼양은 신사업 매출 비중을 2030년까지 6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머신비전 시장 진출은 이를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