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tvN 드라마 '플레이어2'에서 송승헌(강하리 역)이 대통령 조성하(최상호 역)에게 총을 겨누는 긴박한 장면이 예고됐다.

강하리는 정수민(오연서 역)보다 먼저 제프리 정(김경남 역)과 대통령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었으며, 이번 작전에 끌어들인 대통령에게 어떤 말을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강하리가 대통령에게 총구를 겨누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두 사람의 관계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