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2025년 월드시리즈 우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클레이튼 커쇼 등 쟁쟁한 투수들이 내년에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합류하면 다저스는 역대급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커쇼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가 유력하며, 야마모토와 뷸러는 무리하게 복귀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곤솔린, 메이, 시한은 내년에나 등판 가능하다.
다저스는 2025년, 부상자들의 완벽한 복귀와 함께 압도적인 투수진을 앞세워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