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4차 한미 환경협의회(EAC)와 환경협력위원회(ECC)에서 한미 양국은 환경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대기질', '물관리' 등 환경 협력 우선 분야의 이행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7월 12일에는 대국민 공개 세션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미 환경 협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