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유산의 아픔을 딛고 결혼 3년 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김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으며, 딸의 이름은 '엘라'라고 밝혔습니다.
김윤지는 지난해 말부터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 홍보 활동을 했는데, 알고 보니 임신 초기에 홍보 일정을 소화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윤지는 지난해 유산을 겪은 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얻게 되었으며, 만삭의 몸으로도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 관리를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