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미래 유망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비 세액공제율을 기존 30%에서 50%로 상향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세액공제율은 40%에서 60%로 확대했습니다.
황 의원은 "미래 유망기술에 대한 R&D 투자는 국가의 안보와 경제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