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북한·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나토 회원국들과 한국이 포함된 IP4(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 간 협력 방안도 논의하며, 한미동맹과 글로벌 공조를 강화해 우리나라 안보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나토와 IP4 간 협력 제도화 및 사이버안보·방산 분야 공조 강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